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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지옥 문턱서 회귀한 다자요 “규제 풀렸지만 마이너스서 출발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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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지옥 문턱서 회귀한 다자요 “규제 풀렸지만 마이너스서 출발”한걸음 모델 당시 남 대표는 민박 사업자들과 대화하면서 "전통 사업 종사자들이 겁내는 게 플랫폼 자체라기보단, 자신들의 경쟁력 약화"라는 점을 깨달았다.

이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줘야 하는 주체는 경쟁자인 신산업이 아닌 정부이며, 사회 전반의 이익 증대를 위해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지원을 펼쳐야 한다는 게 남 대표 생각이다.

남 대표는 "설령 구산업이 어려워졌다 하더라도 종사자들이 다른 곳으로 재취업할 수 있거나 신산업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게 정부 역할"이라며 "새로운 산업을 계속해서 옥죄면 혁신 산업은 나타나기 어렵다"고 꼬집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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