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“통신표준과 서비스 시간차 3년...기술은 벌써 6G로”박일수 LG유플러스 CTO부문 연구위원은 3일 5G-Advanced 및 6G 기술 및 표준 동향 스터디 모임에서 "통신 표준과 서비스 구현에는 약 3년의 시간 차이가 난다"며, 이 같이 설명했다.
하지만, 기술과 현실 서비스 간 괴리에도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점하는 건 중요하다.
박 위원은 "미리 표준을 정하지 않으면 이동통신 기술의 진화는 어렵다"면서 "현재는 '25년 상용화 예정인 5G-Advanced를 위한 릴리즈 18 표준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"고 설명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