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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사·징계권으로 경찰장악·통제"…경찰국 신설, 일선경찰 강한 반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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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사·징계권으로 경찰장악·통제"…경찰국 신설, 일선경찰 강한 반발행정안전부가 경찰국 신설, 소속청장에 대한 지휘규칙 제정을 골자로 한 경찰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 15일 일선경찰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.

서울 일선서의 한 간부급 경찰은 "경찰국이 생긴다고 해서 갑자기 1980년대 고문을 일삼던 공안경찰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약"이라며 "이번 개선방안으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경찰이 아닌 고위직들뿐이기에 발표된 방안을 어떻게 잘 적용할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"고 밝혔다.

또 다른 간부급 경찰도 "이번 개선안이 민생 일선을 담당하는 경찰관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다만 경찰 처우 개선을 얼마나 제대로 하는지에 집중해서 후속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"고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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