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X공사, "중점비위 무관용 원칙 필요합니다"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23년 제1회 LX옴부즈퍼슨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.
이계인 위원은 "성비위, 갑질, 음주운전 등 중점비위 사건에 대해 철저한 무관용 원칙으로 내부단속을 강화해야 한다"며 "성비위 피해자에 대한 구제 및 보상도 재점검될 필요가 있다"고 강조했다.
여원찬 위원은 "취약분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대응해야 한다"면서 "특히 조직 내 체감을 높이기 위해 인사 분야 투명성이 강화돼야 한다"고 말했다.